회고와 꿈

작업실겸 창고 콘테이너 외부에 그림을 그려 단조로움을 커버해봤지만 아쉽다, 목재 장식으로 꾸미기 위해 방부목 목재를 구입했다. 세로 각목을 철판 피스로 고정하고 그 위에 가로 목재를 붙혀 나간다. 창가 하단에 꽃화분대를 만들고, 장식 지붕도 만들었다. 장식용 덧문창을 만들어 ..

봄날 조경식재와 잔듸작업이 시작된다. 수입산 화산석 디딤돌이 들어오고, 잔듸작업과 동시에 진행된다. 다섯가지 과실나무와 십수가지 관상용 나무를 심었다. 그늘 지역엔 맥문동이 심어지고 나무 가지정리에 들어간다. 예쁜 장식용 덧문창이 달어진다. 준공이 떨어지고 해바라기 만발..

보통 녹색의 원형 철주가 사용되나, 검은색의 사각 철주를 특별 주문했다. 검은색 펜스가 셋팅되고, 단조 주물 넝쿨장식을 용접해 붙혀 뒷뜰 출입구를 완성한다. 블럭 작업 전 자갈을 깔고 다지기를 한다. 위에 극세사 모래를 깔고 다림질 하듯 다진다. 몇일 연구해 직접 구상한 기본패턴..

거실 천정의 메인등과 은은한 반사광 조명이다. 일부 방에는 종이갓? 등으로 분위를 만든다. 모든 등은 LED등으로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다. 건물 외부 몇 곳에 전기를 쓸 수있는 콘센트가 설치 되있다. 보안업체의 침입 감지 센서가 설치되고, CCTV가 설치되어 24시간 녹화 보존 된다. 경보..

도배는 실크벽지로 최고급 안드레김 제품을 쓰기로한다. 거실 아트월에 쓰인 이벽지는 천연 광물과 목재칩이 들어간 제품이다. 스텐드빠 배경벽지다. 너무 튀지안을까 걱정했는데 적당히 잘 어울린다. 이 방 역시 조화롭다. 포인트 벽지는 좀 더 과감하게 튀어도 좋을 듯 싶다. 바닥재는 ..

지붕재의 원 계획은 슁글이었으나 건물의 가치를 높히기 위해 기와로 바꾸기로 하고 프랑스산 테릴 기와를 선택했다. 원칙대로 고무 방수시트를 붙히고 각목으로 고정 시킨다. 고무시트는 태양열에 의해 자동으로 지붕면에 고착된다 한다. 기와가 올려지고, 기와를 얹은 후, 마무리 한다..

최수종이 선전하는 도어의 명문, 예림도어를 선택했다. 욕실문을 목재로 쓰면 시간이 지나며 변색이된 경우를 봐 온 터라 욕실 화장실문은 합성수지로 결정했다. 이 방 문은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문 보다 사이즈가 훨 큰 사이즈다. 현관 중문도 포도넝쿨 문양이 들어간 고급 문짝이다. eh..

모든 벽과 천정에는 50미리 각목에 석고보드 2장씩 겹쳐 붙혀진다. 거실 천정은 이중 천정으로 부드러운 FL반사 조명으로 시공될 예정이다. 거실 전면 아트월과 천정면은 빔프로젝터, 벽걸이TV나 장식, 선반을 걸수있게 합판으로 시공된다. 이 석고보드,일반 공사에는 한장씩 사용하는 경..

난방을 위한 엑셀 작업이다. 철 메쉬에 엑셀파이프를 고정 시킨다. 이 파이프는 보일러실 밸브박스로 모인다. 위에 나이론 메쉬를 덥고, 거품콘크리트를 쏟아 붓는다. 유동성 소재라 수평은 자동으로 잡힌다. 외부 방부목 데크자리에도 쏟아 부어 수평을 잡아준다. 일반공사에서 생략되..

하층 거푸집을 짖고 내부에 창 위치 틀을 만든다. 상부 옥상에 고밀도 단열재를 쌓는다. 이 단열재는 두깨보다 밀도가 중요하다. 하층이 완성 되고 상층 골조작업에 들어간다. 상층 거푸집이 완성되면 지붕 단열작업을 한다. 레미콘과 펌프카로 벽체 타설 후 지붕 타설에 들어간다. 이 지..

보통 줄기초 위에 매트를 치고 하층 상층을 올린다. 더 튼튼히 짖기위해 기초 매트를 추가키로 하고 500만원의 비용을 추가하였다. 바닥 버림콘크리트 위 약50cm두깨의 흰띠부분이 추가되었다. 그 위가 줄기초 벽이다. 내부는 붉은 황토가 채워졌다. 하수 배관이 설비되고, 필요 없을 듯 싶..

설계 도면이 나왔다. 내방에 본부를 차리고, 디테일한 세부 구상에 들어간다. 도면과 일치한 CG를 그려 전후좌우의 집 모양을 시물레이션 해 본다. 실내 CG로 각 위치에 보이는 시선을 시뮬레이션 할 수 있다. 1/100 도면을 색지에 프린트 한 후, 하드보드에 붙혀 1/10000 모형을 만들어 보았다...

착공 신고와 함께 정밀 측량에 들어간다. 원래 농지인 이땅, 농사일을 해 본적이 없어, 이웃에 농사지어 드시라 했더니 조건이 많다. 그래서 직접 집 지어보기가 시작 된다. 잡초를 싹 밀어 버리니 훤하다. 집 들어설 자리를 파내고, 표시한다. 차량 진입로에 자갈을 깔고, 1 차 버림 콘크리..

헛간을 만들다 남은 목재가 있어 예쁜 문을 만들어 보기로 했다. 구성을 해 본 후, 길이에 맞게 절단하여 도색에 들어간다. 꼭지에 풍향 풍속계를 꽂아 보니 재미있다. 래티스의 붉은색이 강렬하다. 수직을 지원 할 받힘 기둥이 길게 땅에 묻힌다. 철 구조물의 수평을 잡아 앵커볼트를 박..

이 잠자리 원래 용도는 덩쿨식물용 화분 꽂이 이다. 얇은 나무 편에 대고 연필로 모양을 그린다. 줄톱으로 자른 후, 옆면에 U 형 홈을 내고 끼운다. 검은색 밴드 2개로 꼭 잡아준다. 이어 배 부분에 검은색 띠를 그려준다. 같은 방법으로 갈색, 노란색 두마리를 더 만들어, 벽에 붙혀 구성을 ..

요즘 많이 쓰는 간판용 줄 LED등을 마디 마디 잘라낸 후, 연장선에 연결 후, 수축튜브로 방수 기밀처리를 한다. 레티스용 ㄷ 자 형태 목재 내부에 넣어 갓을 만든 후, 피스로 고정 시킨다. 이 박스는 정화조용 기포발생기 박스인데, 준공 전에 직결 하수관로 개통으로 철거되어 스위치 박스..

음악 활동 공간에는 이런 조명이 필요할 듯 해서, 노래방 기기나 반주기를 쓸 때 분위기를 띄워 줄 핀볼을 설치하고, 무대를 향한 스포트 조명과, 스포트 빽 조명을 설치 하였다. 핀볼의 색상과 움직임이 요란하다.

헛간1 이 꽉 차고 남는 목재가 있어 두번째 헛간을 만들어 봤다. 남은 목재 길이 맞추어 기둥과 석가래를 얹어 구성해 본다. 장식을 겸한 보강 목재를 붙혀 본다. 남은 목재를 최대한 사용해 구성을 해 봤는데, 모양이 그럴 듯 하다. 다시 다 떼어내 오일 스텐으로 도색을 한다. 기본골격 목..

거실 세면대 하단 수납장을 만들어 보자. 이케아에서 아래와 같은 수납장을 사와 조립에 들어간다. 조립 설명서를 보며 조립한다. 해보니 초보자는 조립하기 쉽지 않을 듯 싶다. 문짝을 달며 조립이 완성된다. 주방 씽크를 만들다 남은 인조대리석을 아래와 같이 잘라, 양 옆에 두쪽을 얹..

사각형 캠핑 화로를 써 보니 작은 테이블이 꼭 필요하다. 남은 목재로 두개 정도 만들 수 있었다. 다리 각도를 정해 자르고, 구성을 해 본다. 센딩으로 마무리 한다. 이중기리로 구멍을 내, 피스못을 박고 목심으로 떼운다. 목심톱으로 자른 뒤, 샌딩으로 마무리. 투명 칠로 나무 질감을 그..

창가에 꽃화분 장식대를 만들어 봤다. 아파트 바렌다 난간에 쓰이는 화분대를 구해, 단조 철 장식물을 달아 본다. 철과 스테인레스라 용접을 못 하고 금속밴드로 묶어 고정하고 무광 검정색 칠을 했다. 창 샤시 틀에 S 고리로 걸어 준다. 겨울철에는 조화로, 봄 여름 가을 까지는 풍성한 제..

옥외 수도가에 이런씽크대를 두면 아주 요긴하게 쓰일 때가 있다. 이 곳, 여름철엔 장구벌래가 들끓어 뚜껑을 덥고 자동 물빠짐 캡을 끼운다. 화장실 공사 후 남은 타일을, 투 톤으로 구성 해 본다. 그라인더에 타일용 날로, 구석 구석을 마무리 한 후, 세멘트로 타일공사를 끝낸다. 원래 ..

건물 앞 뒤 데크공사를 눈여겨 본 뒤, 보고 배운 솜씨로 다리를 만들어 봤다. 먼저 도면을 그려, 필요 목재량과 가격을 산출해 방부목을 주문한다. 도면대로 기본틀을 만든다. 벽공사용 비계 철판을 깔고 양 옆과 사이에 목재를 끼워 넣는다. 기본틀과 바닥 사이에 수평을 잡아 나무 조각..

건물 내 인입되는 통신 철기둥과 파이프를 보며 물을 뿜는 고래가 연상된다. 마당 블럭 공사 때 남은 조각들 쌓아 베이스를 만든다. 건물 외벽 마감재 스타코 발라 살을 붙힌다. 형태가 거의 완성되면, 두꺼운 종이로 눈 모양을 그려 눈 위치를 잡아 붙힌다. 그 위에 이 건물의 포인트 칼러..

건축업자는 물밪이 없는게 좋다며 공사를 이렇게 끝냈는데, 뭔가 허전하다. 이 후 다른업자에게 견적을 문의하니 40만원을 달란다. 해서 손수 작업키로 하고, 재료를 구입하니 4만원이 들었다. 기와를 들어내고 작업을 해야하나, 아래와 같이 각목을 대, 앵커 볼트로 고정하고, 물&#48170..

설계 도면을 그리고, 필요 목재량을 산출해 방부목재를 구입한다. 바닥에 철구조물을 앵커 볼트로 박은 후, 기둥을 세운다. 석가래를 얹어 기본틀을 완성 한다. 기본 틀의 수직 수평 꼭 점검 해야 한다. 기둥의 높이를 조정 하여 수평을 잡는다. 래티스 목재로 벽면체를 만든다. 대 보며 오..

작은 창이 있는 문으로 알고 주문했는데 장식만 달려있었다. 채광창으로 만들기 위해 장식물을 떼어내고, 그라인더와 직소로 사각 구멍을 낸 후, 천정등 공사 후 남은 LED등 뚜껑을 활용키로 했다. 원형으로 캇팅 한 후, 반투명 아크릴 판을 사진과 같이 잘라 준비하고, 철 장식물 고정할 ..

홈시어터로 쓸 빔프로젝터. 아래와 같은 샤시를 구해, 빔 각도를 결정 한 뒤, 빔 프로젝터를 넣어 본다. 전면 글씨 부분에 은박 스티커를 붙히고, 천정에 피스로 고정한다. 전원, AV 인아웃, 안테나 케이블등을 연결한 후 빔을 투사 하니, 한 벽면 전체, 초 대형 스크린이 됬다. 내부 공사..

뒤뜰 데크 공간에 외부 스피커를 셋팅 했다. 프랑스 톰슨 메이커 스피커다. 공사 때 벽 속에 매설해 놓은 케이블은 아래 분전박스 까지 와서, 외부 스피커로 연결 된다. 외부로 가는 케이블 중간에 전용 볼륨을 달아 소리 크기를 조정한다. 옥외에서도 음악을 듣거나 내부 음악활동을 모니..

절전에 도움이 되겠다 싶어 스마트 전력계를 설치 했다. 배전반에 전류량 측정기를 달아 스마트폰에 불루투스로 전달하는 장치다. 스마트폰에 앱을 깔면 아래와 같은 그림이 나온다. 실시간 전압, 전력, 전류를 읽을 수 있다. 월 평균 전력 소비 단가를 셋팅하면 실시간 전기요금과 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