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46

캠핑, 캠핑방.

2024년 10월 홍천강 마곡 캠핑장. 간만에 통키타 소리와 어우러진 멋진 캠핑. 이곳 홍천 마곡 배바위를 다닌지도 어언 40여년이 넘은 듯 싶다.  마곡 강변은 많은 캠퍼들로 빈자리가 없다.  배바위는 제트스키도 오고 카약, 모터보트도 다녀가는 명품 코스이다.    2025년 1월 유명산 휴양림 캠핑  영하 12도의 날씨에 얼음판이 자박자박하나 캠3호의 온수매트는 따끈따끈하다.   2024년 9월 연천 캠핑.  2024년 7월 충주 캠핑.2024년 2월 장태산 캠핑 2023  실미도 캠핑.석양의 실미도, 1호 캠핑카.  영하 10도, 하나개 해수욕장의 밤 해변.   문막, 연화 소공원 캠핑장 본부.   사리현  캠핑 .  2022 한탄강 어유지리 강변에서 첫 캠핑.   반디 캠프장에서 첫 테스트캠핑.무..

요즈음 2025.02.10

나드리

2024 강화 교동도.  2024년    5060 여행방 일본대마도 여행전날 대구 김광석 거리를 보고왔다.   2023년  5060 길동무와 아침가리골 패쇄로 소양강 둘래길 한바퀴.   2023  만리포 해수욕장.캠핑의 성지 장고항의 예쁜 해안.   대부도.한탄강 주상절리길.중국의 장가계 잔도길 비슷한 느낌이다.임진각 평화 곤돌라2022년 봄, 군포의 철쭉동산.포천 아트벨리.2022년 용방 워킹 소래습지를 다녀왔다.청계천길 걷기.옛 청계천 판잣집과 교각 일부를 남겨뒀다.남산길 걷기.독립문, 안산 자락길 걷기.                                      재인폭포,2021 경기 연천 하늘계단.호로고루 성.                                           연천..

요즈음 2025.02.10

친구들과 이모저모.

2024 에델바이스 김홍철샘과 호주에서 온 안젤라 박옥이와 김선애.2023년,   간만에 뵙는캐나다에서 오신 김홍철 요들싱어.  한 십여년 만에 만난 센프란과 친구들.  근 삼십여년 만에 뵙나?LA의 김장길 에델 초대회장.세월의 흔적이 여실하다. 전직 MBC 스포츠국장과 영상국장님 친구들 2020,우리 동내 음악의 산책 카페, 양정필 유명 DJ,변산 채석강,대모산 워킹,북서울 공원 워킹.오창일 선생님 내외분.

요즈음 2025.02.10

여행은 즐거워,

중문단지가 내려다 보이는 숲속에 침실 5개짜리 리조트.캐딜락 리무진 랜트카에  맛난 조식 배달 서비스,  제주 남부 여러곳 여행중  용머리 해안에서,다시 찾은 일본 후쿠오카 다자이후 텐먼궁라라포트의 거대한 건담 로봇,닛산 초미니 캠핑카.맛집을 찾아 스시도 맛보고,엔저로 저렴한 가격에 놀라고, ㅎ부산에서  카멜리아 여객선을 타고 일본 후쿠오카로 간다.오층 객실에 중앙홀과 사우나 욕실.간만의  부산여행태종대와 용두산 공원에 올라봤다.2022년 불현듯 다녀온 제주 올레길 6 -7코스.  좋았던 날씨가 제주에 도착하니 비가 많이 내린다.공항버스로 서귀포에 도착하니 날씨가 맑아졌다.멀리 숲섬이 보인다.이국적 분위기의 허니문 하우스가 문을 닫았네!새섬으로 건널 수 있는 아름다운 다리가 놓였다.MBC 현역시절, 수중..

요즈음 2025.02.10

캠핑카 만들기 2023 Jeho 2호차.

2023 Jeho 캠핑카 2 제작,6개월의 공사가 마무리 됐다.데칼 스티커로 장식 마감된 Jeho 캠핑카 2.    지붕에 오를 수 있는 접이식 스텝과 핸들.실내 모습이다. 좌우 전후 이동과 회전이 가능한 테이블.싱크대와 선반, 전자레인지 냉장고가 세팅되어 있다.곡선레일 커튼을 두르고 사용하는 샤워실. 비상용 포타포티 수세식 좌변기.테이블을 내리고 매트를 깔면 2인용 충분한 잠자리가 펼쳐진다.1인 취침 시에는 테이블 사용 후 벽으로 밀어두면 된다. 운전석 뒷커튼으로 가림막.  값비싼 어닝 대신 실용적인 타프를 쓴다. 운전석 상부에는 이불 기타  소품 등을 수납한다.  두대의 하이앤드급 사운드의 오디오 시설에 오리지널 미쿡산 알택 랜싱 스피커와  EQ,  노래방 시설과 빤짝 볼 조명이 세팅되어 있다. 싱크..

요즈음 2025.02.10

캠핑카 만들기 2022 Jeho 1호 차.

2021년은 캠핑카 만들기로 한 해를 보낸 듯하다. 그동안 엄두도 못 냈던 일,전기 전자 자동차 목공 철공 배관 등 DIY 의 총결산, 캠핑카 만들기를 내일이면 늦으리, 또 코로나 소일거리로 시작하게 된다.장장 6개월, 보충작업 6개월을 넘겨 고생? 했다. 작은 공간에 생활에 필요한 모든 시설을 꾸미려 하니 집 한 채 짖기 버금간다. 창을 내고 장식용 스티커와 데칼로 모양을 냈다. 옆 모습과 뒷 모습이다. 접이식 사다리로 지붕에 오르 내릴 수 있다.  완성된 캠핑카 실내 모습이다.  테이블을 내리고 매트를 중앙으로 모으면 170cm의 침상이 만들어진다.  겨울철에는 무시동 히터가 가동되어 실내 온도를 높히고 전기매트로 따뜻한 침상을 만든다.   전자랜지와 씽크대, 접이식 조리대에는 세라믹 가스랜지나 전기..

요즈음 2025.02.10

일본의 한류바람, MBC 탐방.

일본 아줌마들의 한류 바람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다.몇 달 전 부터 부탁한 MBC견학을 수락하고   드라마 스튜디오와 내부를 구경 시켰다. 그  환호는 대단했다.늘 간소한 식사를 하는 그네들에게 대접한 한정식은  방한 중 최고의 정찬이었다는 후평을 듣고호수 공원 벤치에서 기념사진을 찍은 나의 펜들?   언제 삿포로 오비히로를 방문해 달라는데 어쩔까나'''''

요즈음 2025.02.10

중국 장가계,천문산,상하이.

천문산.  복잡한 시내에서 케이블카 탑승, 한 30여분 오르니 천문산 정상이다.내려오는 길,우리는 상상할 수 없는 곡예운전으로 내려온다.           장가계, 원가계는 절경이다. 직벽에 길을 내고 일부 바닥은 유리다.         내려오는 엘리베이터 천정 거울에 비친 일행들과 재밌는 사진 한캇.        십리길 모노레일을 타고 돌아보는 십리화랑 역시 절경이다.     오고 가던 경유지, 상하이에 들러,       동방명주 타워에 올랐다.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도 들러 보았다.

요즈음 2025.02.10

백두산, 장백폭포,도문국경지대.

3대가 공을 들여야 볼 수 있다는 맑은 날 백두산 천지의 장관. 백두산 북파 코스는 버스로 편히 오른다. 정상 가까이 오니 오르는 인파가 장관이다. 오르기 전 구름이 많아 잔뜩 흐린 날씨가  구름위로 올라오니 짱 하게 천지가 펼쳐진다. 행운이다. 건너편 보이는 장군봉 케이블카, 계단길에 이틀 후 문제인대통령이 깜짝 방문하여 다녀간다. 이어 장백폭포 가는길 장백폭포가 장엄하다. 다음 일정 도문 국경지대 가는 길, 고속도로 휴게실 분위기가 우리와 많이 달라 보인다.   뒤에 보이는 산, 아래 보이는 노란색선 뒤가 북한이다.   도문지역 새 다리 공사가 한창이다.

요즈음 2025.02.10

등산, 은빛산우회

2023 5월 통영 샤랑도.예상 보다 빡샌 산행설악 여심 폭포2022 설악 흘림골.삼척 두타산. 무릉계곡.대간령, 소간령.2022 홍성 용봉산.율곡수목원 도토릿길 정상.유명한 코스모스 축제가 코로나 집합금지로 그 넓은 코스모스 밭을 다 갈아엎었다.아쉬움을 뒤로하고 산행 후 일행들과 펜션에서 다과 애프터, 박달산과 지장산 여름 계곡을 다녀왔다. 추억의 대둔산 1970년대 후반?

요즈음 2025.02.10

2015 밀양 컨트리뮤직 축제.표충사.

2015년 봄날 밀양에서 팝칼럼니스트 이양일씨가 진행하는 컨트리음악축제에 다녀왔다.     70년대 후반 까지 함께 활동했던 추억을 찾아, 30여 년 만에 만난 이양일 씨와 반가운 조우.                                       부산의 박호문 친구,         표충사 경내에서 1977년 함께 찍었던 사진을 보며, 다시 그자리를 찾아 한컷. 컨트리 축제에 출연할 친구들의 연습장면.

요즈음 2025.02.10

2017 세종문화회관공연,한국에델바이스요델크럽 48주년 기념.

2017년, 한국에델바이스요델크럽의 창립 48주년 기념공연이 세종문화회관에서 있었다.             1년 전 세종문화회관 대관 예약을 하고 일년여 준비해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김홍철샘이 지휘한 알폰 합주공연.                       40년 넘게 함께한 김홍철샘과 친구들.  공연 후 식사 자리 함께한 이분들, 무려 45년 넘어 전부터 이어 온 인연들이다.  2014 에델 창립 46주년 기념공연.

요즈음 2025.02.10

북한산 백운대

십수 년 만에 올라본 북한산 백운대.지금은 이렇게 무인전철이 운행된다.옛 버스 종점 그 자리다.멀리 인수봉이 보인다 큰바위 오른쪽에 소원을 빌며 돌을 붙힌다고 갈려서 흉하다. 지금은 왼쪽으로 유도하는 길을 내었다. 예전에는 외줄 난간이 있던 바위에 계단길이 놓였네!멋과 낭만이 넘치던 백운산장이 지금은 박물관으로 바뀌고 코로나로 폐쇄되었다.외줄 난간은 여전한데 바닥에 시멘트로 길은 넓어졌다.70년대 초 등산 붐이 시작되며 한때는 매주 올라왔던 시절도 있었다. 열혈 청춘시절, 그때는 걷지 않고 왜 그렇게 뛰어다녔는지,,,,,! 아래 사진이 1970년 겨울, 백운대 깔딱 고개 넘어 친구들과의 사진이다.여담으로 전 세계에 지금 까지 생산된 페트병이 얼마나 될까? 처치 곤란 지경의 패트병이 70년대 초 처음 등장..

요즈음 2025.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