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와 꿈

불루 페이스. 뒷 뜰. 언제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작은 소품들, 손수 만들어 본 작은 헛간과 다리. 가을엔 해바라기와 코스모스가 지천이다.

넓은 거실. ㅅ 지붕 방. 가을녁 창밖 풍경. 겨울녁 풍경. 이사 하기 전, 주방. 스텐드 빠와, 다이어몬드 조명. 악기들과 기본 앰프. 노래방 기기와 반주기 시스템. 빔 프로젝트와 스폿트 조명기, 빤짝이 핀볼 조명이 셋팅 되 있다.

신품 콘테이너를 하나 구입했다. 외부 등도 달고, 튼튼한 랙, 3조를 구입. 중간 연결로 5조의 랙 공간을 만든다. 아주 실한 공구 설합장을 하나 얻었다. 펜스용 메쉬로 공구 걸이를 만들고, 랙에는 부품, 자재 박스를 얹었다. 계속 이어질 추가공사, 인건비가 너무 비싸다. 장비들을 구입, 손..

이것도 농사라 할 수 있을까? ㅎㅎ. 김장거리 무,배추,쪽파 조금. 배추는 약을 안 치니 이렇다. 올해는 서리태 콩을 조금 심어 봤는데, 약 1.7kg을 수확했다. 그런데 이 콩, 기가 막히게 맛있다. 이 지역에서 나는 콩은 모두 장단콩 이란다. 배와 보리수 열매도 조금.

이 집의 꽃은 해바라기? 가을엔 코스모스가 지천이다. 창가에 봄 빛이 들 즈음, 양지녁엔 수선화, 목련이 피고, 매화꽃이 만발한다.

만우하우스 첫 음악모임. 원로 지휘자, 원로 회장님이 함께 하셨다. 저마다 예쁜 글들을 모아주셨다.

집들이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 옛 광은 교우들.

이모,삼춘,형제. 아이들이 즐겁다.

프로방스 풍의 건물과 색상이 예쁘다. 주변에는 파주에서 유명한 맛고을 단지가 형성되어있고. 캠핑을 할수있는 단지와. 최고급 펜션 단지도 있다. 365일 운영되는 불빛단지 야간 모습이 아름답다.

개성 강한 건축물들이 있고, 아름다운 조형물. 다양한 박물관과, 카페등이 있다. 캠핑카 단지 뒤에 영어마을이 보인다.

만우천의 석양. 새벽녁의 물안개, 새주소, 주변 길 이름도 새오리로 로 바뀌었다. 때로는 독수리 무리도 볼수있다. 오리,기러기,백로. 선률 사진작가님 제공 사진입니다.

보현산 둘래길 산림욕장. 둘래길 입구. 소나무 숲, 오솔길 산에는 보현사라는 작은 절이 있다. 정상에서 보면 왼쪽 한강과 오른쪽 임진강이 합류한다. 그래서 이지역을 교하라고 한다.

여기는 이 전에 살던집 DIY방 이다.

해외출장 중 하나 둘 사 모아둔 열쇄 고리, 작은 소품 들이 너무 많아져 사진과 같은 액자를 만들어 구성을 해봤다. 또 모이면 두번째 액자, 이어 세개 네개의 액자가 완성된다. 처치 곤란이던 작은 소품들이 작품 액지가 됬다. 기념품 열쇄고리는 생각보다 비싸다. 개당 1~3만원 가량 ..

30A 스위칭타입을 졍크시장에서 구입하여 구형 카세트데크에 메타와 단자를 달아 만든 파워서플라이 아마츄어 햄 장비에 사용한다.

잘 길들여진 일본산 트리오 우퍼와 혼형 스코오커 유니트를 구입하여 고무 나무 집성목으로 스피커 박스를 디자인한 후 그릴 천을 사서 4각 틀에 고정시켜 열풍기로 팽팽하게 폇다. 3 Way 네트워크를 사서 대형 콘덴서를 떼어내고 청계천 골목을 뒤져 옛날 미제 무전기에서 떼어낸 대..

2008년 마을 부녀회의 지원으로 우리집 마당에서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 예상 보다 규모가 커져 다양한 프로그램과 출연진으로 150 여명이 다녀간 작지않은 음악회가 되었다. 알폰 연주로 시작한 음악회는 다양한 그룸의 연주로 이어졌고 한 밤의 지터 연주는 봄 꽃이 만발한 마을의 정취..

2007년 초여름 캐나다에서 잠시 귀국한 김홍철샘과 친구들 에델 OB 구룹이 우리집에서 번개 모임이 있었다. 조용한 저녁 이웃에 페가 되지 않을까 염려되 맥주 한잔 하러 오세요 했더니 기다렸 다는 듯 모두 모여 작은 음악회가 되었다.

목공 DIY교실에서 3개월간 교육 후 실습으로 제작해본 협탁이다. 설계에서 부터 컷팅,조립,페인팅 까지 이 작품으로 교육 내용이 완성된다.

정원에는 큰 연못과 옹달샘 연못 외 작은 물 자리가 있다. 작은 원두막에 맑은 소리 풍경이 예쁘게 딸랑거린다. 키운 꽃, 주변의 꽃 들로 많은 꽃 들이 피고 진다.

이연못은 창작 아이디어 다. 이 연못에 개구리 두 마리가 와 터를 잡았다.

재료는 페 목재와 방부목을 사서 구성해 봤다. 마지막으로 오일 스텐 도료로 페인팅 하였다.

이 새집은 만우리로 이사와 비로서 자리를 잡는다. 매화 나무 가지 중간에 새 모이 자리를 만들었다. 새들이 현미나 잡곡은 먹는데 백미는 안먹는다. 재미있는것은 라면은 아주 잘 먹는다.

새로 만든 연못2 다. 틀 커버 형식이 아니고 고무다라 위에 팔각형 나무 조각을 얹었다. 주변에 큰 자갈돌로 장식한다. 이 후 장식용 파고라를 만들어 올리니 한층 예뻐졌다. 예쁜 장식을 붙히고 큰 화분 하나를 중앙에 놓으니 더욱 조화롭다.

이것 역시 창작 아이디어다. 완성 후 촛불을 켜 보았다. 흔히 보는 FRP 화분에, 은박 테이프로 반사 면에 붙힌다. 둥글게 잘라넨 스치로플 판에 화분 받힘을 끼워 넣는다. 장식용 캔들 홀더를 양면 테잎으로 붙힌다. 야외 테이블에서 식사를 할때 모닥불 대신 이 캔들 타워가 분위기를 업 시..

버려진 고급 곶감 상자를 이용해 만들어 봤다.

목공 DIY 공방 졸업 작품으로 만들어 봤다. 루터로 사이드 부분을 깍아 모양을 내 준다. 컬러 오일 스텐을 발라 구성한다. 바닥 판재에는 실탁카로 고정 시킨다. 스펀지로 살짝 발라 나무결을 최대한 살리는 페인팅 기술이 관건이다.

목공 DIY 공방 졸업 작품2 다. 완성품에 키고리 액자로 구성해 봤다.

이 전에 목공교육을 받았던, 반쪼기 다이공방. 목공 DIY 공방 교육 수료 후. 기간제 회원으로 아래 공구들을 사용할 수 있었다. 특이한 점은 공방에 아줌마들이 많다는 것. 뚝딱 뚝딱 잘도 만드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