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와 꿈

설날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방송과 뉴스는 나가야 되고 따라서 근무자 역시 현장에 있어야한다. 아침 뉴스를 마치고 뉴스 앵커가 때때옷이 너무 고와 사진 한컷 하잔단다. 초롱 초롱 손정은 아나운서가 예쁘다.

2011년 1월1일 새벽3시에 기상해서 아침 뉴스 서울 남산의 일출맞이 행사 현장으로 향했다. 새벽 기온이 영하 17도임에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올라왔다. 남산에서 바라본 구름 넘어 올라오는 새해 첫 일출.

수 백건의 MBC 출장 업무 중 마지막 출장 업무로 나로호 발사 생방송 중계 업무차 비로봉호 함정에 올랐다. 이렇게 중계차를 배에 실었다.

최전방 GOP. 뒤 에 보이는 산이 북한이다 뉴스에서 보았듯이 GOP 출입 기자는 늘 군복으로 갈아입는다. 노무현 서거. 시청앞 광장 뉴스 중계차 위 에서 1986년 카메라 고발 취재 현장. 회현동에서 지금의 LG전자, 금성 VTR이 있던 시절이다.

방송 현업 시절에는 청와대 출입 시 매번 신원조회를 거친 후 출입 했는데, 2022년 청와대 국민품으로 시대를 맞아 친구들과 함께 다녀왔다.

1999 년 헬기촬영 전담으로 일하던시절 김포 전용 격납고 앞 에서 기술감독과 함께 찍은 사진 웨이스캄을 장착한 헬기로 죠이스틱을 이용 기내에서 카메라를 콘트롤한다. 이 헬기와 함께 한국의 철새 특집 다큐 제작을 비롯하여 드라마 제작 항공쵤영, 뉴스 현장등 전국을 하루 생활권으로 다니던 시절이 있었다. 아래 사진은 2009 통영 국제 트라이에슬론 (철인3종)경기 중계방송 때

케이지 내 에서 역영하는 조오련. 이렇게 두 아들과 하루 낮, 이어 밤 새워 독도 까지 수영을 하였다. 독도 선착장에 도착 후 스탭들과 기념사진

2005년 봄 소식을 전하고져 안혜경 기상케스터와 섬진강변 매화 마을로 출장을 왔다. 청매실 농장과 장 항아리 매화 마을은 산과 냇갈, 수목이 잘 어우러져 참 아름다운 곳 이다.

마라톤 중계는 이런 이동 중계차량이 사용된다. 차량 지붕에 전방 카메라가 설치되고 차량 후방에는 상부와 하부에 흔들림 방지 렌즈가 장착된 카메라를 사용한다.

HD TV 시대에 맟추어 중계 차 장비도 HD로 ''' 첫 HD 스포츠 중계방송 기념사진.

1997년 무주에서 열린 국제 스키경기로 실시간 전 세계에 동시 생방으로 송출 됩니다. 스타트 라인 부터 결승선 까지10~16대의 카메라가 설치 됩니다. 중간 지점 카메라로 이동 하려면 출발선에서 한 30여분 걸어 내려갑니다. 중간 아래쪽 카메라는 반대로 걸어 올라갑니다. 경기 시작 2시간 전 부터 경기 종료 까지 한 다섯 시간 이런 복장으로 한 자리를 지켜야합니다. 스키 점프 경기장에서 스텝들과 기념 사진. 독 사진.

해병대 모 부대에서 캐레바 50 실탄 사격 촬영을 위해 크레인에 올라 총렬 사선 앞으로 나갔다. 실총 연발 사격으로 총열 앞에서 듣는 총소리는 경악에 가까운 폭음으로 머리가 후덜덜 거릴 정도 였다.

1989년 영화 감독 임학 님과 함께

1985년 정동MBC 스튜디오 셋트 촬영 옛날에는 신장비가 들어오면 이렇게 제사를 올렸다. 당시 정동 MBC 터는 龍 자리라 돼지 머리를 안쓴단다. 저 MBC 로고를 기억하시나요 지금의 로고체 이前 前 前 前 前 쯤 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