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사는 세상 집 앞 마당에 작은 연못을 만들어 놓으니 언제 부턴가 황금 개구리 두마리가 자리를 잡았다. 매년 봄이면 돌 담 위에 피어나는 봄의 전령사 할미꽃이다. 언제나 대문앞을 지키는 작은 소품들이다. 또 어디서 겨울을 보내는지 이 두꺼비 한 마리가 우리집 담장 밑에 살고 있다. 전원 생활/전원 일기 2011.02.16
화단 개념의 텃밭 키운 작물들''' 텃밭 이라기 보다 화단 개념의 야채밭 이렇게 쪽 밭 사이에 길을 만들고 봄 파종기에 들 고양이들이 밟고 다녀 펜스를 쳐 놓는다. 상치, 아욱, 토마토, 고추, 토란, 옥수수 등을 심는다. 초가을 즈음 김장 배추 무를 심는다. 완전 무농약 무 배추는 김장 재료로''' 전원 생활/전원 일기 2011.02.16
엔지안 음악캠프 2007년 가을 인천 엔지안 정기캠프를 우리집으로 초청해 한밤을 꼬박 지샜다. 늦은밤에는 실내 거실로 들어와 여흥의 시간이 이어졌다. 전원 생활/전원 이벤트 2011.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