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이집트 기자의 피라미드&박물관 황량한 사막을 지나야 나타날것 같았던 피라미드가 번잡한 기자 시내에서 우뚝 서보여 기대에 못 미쳤고 스핑크스도 사자를 보러갔다 고양이를 보고온 느낌이다. 나의 MBC 시절/해외 출장 2023.01.13
리히텐스타인 공화국 유럽에서 바티칸 다음으로 작은 국가이다. 언덕위 작은성에 국왕이 살며 독립된 화페를 사용하는 작은 도시 국가이다. 나의 MBC 시절/해외 출장 2023.01.13
파리 몽마르트 언덕,노틀담,샤또성당. 다시 올라본 몽마르트 언덕은 여전히 많은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옛날 달력 사진에서 본 유화그림 현장을 발견 하곤 기념 사진 한장 박았다. 나의 MBC 시절/해외 출장 2023.01.13
캄보디아 시엠랍 앙코르 와트 세계 7대 불가사이 중 하나인 앙콜와트를 가까이서 보니 이런 정글 숲 속에 이런 석조 건축물들을 만들었다는것이 경악에 가까운 놀라움 이었다. 옛 크메르제국의 영화와 국력이 느껴진다. 나의 MBC 시절/해외 출장 2023.01.13
캄퐁스피유 학교 교실 캄보디아 난민촌캠프를 취재 하던중 근처 캄퐁스피유 임시 학교 교실을 방문하였다. 교실 근처를 서성이는 이 아이는 입을 옷도 없고 학교 다닐 형편이 못 되는 아이란다. 학교 근처에서 놀고있던 아이들과 이 프로그램의 간판 사진을 찍었다. 홍종선 PD와 이태술 카메라맨 현자 가이드와 함께한 사진. 나의 MBC 시절/해외 출장 2023.01.13
캄보디아 군 경비초소 캄보디아 외곽에서 군 경비 초소의 군인을 만났다. 북한의 인민군 복장과 동일하여 깜짝 놀라 물어 보았더니 캄보디아 국왕이 김일성과 절친 사이 이고 원조를 받았단다 아카보 소총을 뉘어놓고 식사준비 하고있는 초병이 궁핍해 보인다. 나의 MBC 시절/해외 출장 2023.01.13
옛 유고슬라비아의 크로아티아 공화국 세르비아 난민촌을 취재 하기 위해 항가리 M(마쟈르) TV PD의 안내로 옛 유고의 크로아티아 공화국 을 찾았다. 수도 쟈그레브의 상징인 슈테판 성당이 보이는 유서깊은 공원에서'''' 아래- 쟈그레브 중앙광장. 나의 MBC 시절/해외 출장 2023.01.13
1993년 쟈그레브 가스등과 마르코 성당 크로아티아 공화국 수도 쟈그레브에 유서 깊은 마르코 성당 과 잘 보존된 옛 건물들이 있는 공원에서 옛 소설 속에 혹은 영회에서나 보았던 가스등을 보았다. 시내에서는 전기 가로등을 쓰나 이곳 옛 공원에서는 옛 방식 그대로 해 질 즈음 수도사 복장을 한 가스등 관리인이 밑에서 가스 밸브를 열고 일일히 장대로 불을 붙인다. 동 유럽 역시 소형차들이 많았다. 가끔 눈에 띄는 현대의 앨란트라 (현지 명 란트라)는 유독 고급스러워 보였다. 나의 MBC 시절/해외 출장 2023.01.13
옛 유고 공산당원 별장 보스니아 난민촌 취재 중 숙소로 인근의 산장을 선택했다. 옛 유고슬라비아 시절에 고급 공산당원 별장으로 쓰였다는 산장인데 서 유럽의 문물에 물들지 않은 독특한 내부 시설 장식 등이 이채로웠다. 주로 사슴 사냥과 사우나를 즐겼다는데 벽 장식의 사슴 두개골을 보면 예상되듯 사슴이 큰 말 수준의 큰 덩치를 보였다. 사우나는 돌을 불에 달군뒤 나무가지에 물을 뭍혀 뿌리며 증기욕을 한다 찬물은 거대한 둥근 나무통에 사다리를 놓아 드나든다. 마치 18세기 산장에 놀러온 기분이다. 밖으로 나오니 흰 가운 입은 아줌마를이 다녀 깜짝 놀랐다.물리치료 시술하는 치료사 란다. 사진 중앙의 젊은 여인은 산장 관리 메니져이고 그 옆 청년은 특별 대접을 받는 미그 전투기 파일럿인데 둘이는 사귀는 사이란다. 취재 마지막 날 저녁에.. 나의 MBC 시절/해외 출장 2023.01.13
케냐 박물관 & 사파리 케냐의 국립 박물관인 이곳은 영화로도 만들어 졌던 아웃 오브 아프리카의 작가 카린 브릭슨이 살았던 집으로 집필실과 그의 유품 그 당시 생활 집기등이 전시 되어 있었다. 영화 아웃 오브 아프리카 중 모잘트의 크라리넷 협주곡 동영상 나의 MBC 시절/해외 출장 2023.01.13
항가리 부디페스트 유럽 출장 중 늘 그렇듯 푹 자고 일어났는데도 시차 적응이 않되 이곳 부다페스트는 이른 새벽이다. 새벽길을 나서 뒤에 보이는 도나우강가를 산책했다. 언덕위의 건물은 페스트 지역의 어부의 요세라는 필수 관광 코스 인데 바쁜 출장 스케쥴로 가보질 못했다. 영국의 국회의사당건물에 필적할만 하다는 항가리 국회의사당 건물이 아름답다. 나의 MBC 시절/해외 출장 2023.01.13
뉴질랜드 호키티카 헬기촬영 개인 소유의 자가용 헬기를 빌려 계곡과 사슴 목장 촬영을 했다. 협곡에 가끼운 강위 10 여m 상공을 곡예 비행하듯 운행하는 조종사의 재주에 역동적인 영상을 촬영할수있었다. 뉴질랜드 남섬 동에서 서쪽으로 이동하던중 1870년도에 오픈한 선술집에 잠간 들러보았다. 세월이 멈춰버린 듯한 이 선술집은 우리가 서부 영화에서 봐왔던 그모습 그대로였다. 나의 MBC 시절/해외 출장 2023.01.13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쳐치 뉴질랜드 남섬의 크라이스트쳐치 시의 상징인 이 교회 건물이 지난2010년 지진으로 건물 일부가 회손되었단다. 모든 도시는 강을 끼고있다 강 이라기 보다 개천에 가까운 크리이스트 쳐치 강이다. 그래도 이 강에 곤도라를 띄워 관광객을 태우고 이쁘게 관리해 놨다. 이 목장의 사슴 고기는 아주 비싼 가격으로 유럽에 수출하고 페기 처분 하던 녹혈은 모두 한국에 녹용과 함께 수출한단다. 이동 중 아주 오래된 다리를 건너게 되었다. 이 목조 다리는 기차도 다니고 차량도 사람도 건너게 되있다. 나의 MBC 시절/해외 출장 2023.01.13
독일 벼룩시장& 남녀혼탕 사우나 (프랑크푸르트) 프랑크프루트의 구 시청사 건물이 있는 뢰머 광장 이다. 이 뢰머 광장은 옛 로마시대의 흔적이 아직 남아 있는 곳이란다. 쌀쌀한 날씨였는데 아래 건물 1층 카페에서 따뜻한 와인에 소시지 모듬으로 요기를 하고 ''''' 취재 중 마침 열려있는 마임 강변의 벼룩시장을 찾았다. 진짜 진귀한 골동품들이 많았다. 기병대 나팔을 하나 사들고 인증샷을''''' 여담으로 독일의 사우나 목욕탕은 남녀 혼탕이다. 현지 스텝과 프랑크푸르트 외곽의 대형 사우나를 가기로 했으나 취재일정 초과로 무산되고 대신 숙소인 프랑크프르트 인터콘티넨탈 호텔의 사우나를 가보란다. 카운터에 룸 넘버 기록과 사인을 하고 가운을 받아 락커룸에 (남여 구분) 들어갔다.여기까지는 별 이상한게 없다. 계단을 내려가니 남녀 화장실이 보인다 여기 부터 쪼끔.. 나의 MBC 시절/해외 출장 2023.01.13
벨기에 미니 유로 1958년 세계 만국박람회의 상징 시설인 아토미움(Atomium)이다. 원자력 시대를 예고하는 이 상징물 내부를 관람할수있단다. 사진은 근처의 미니 유로 공원인데 유럽의 상징적 건물 미니어쳐를 모아 놓았다. Atomium 나의 MBC 시절/해외 출장 2023.01.13
브뤼셀 그랑뿔라스 광장 브뤼셀의 그랑뿔라스 광장(Grand Palace) 빅토르 위고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이라 평하였다. 16세기에 지어진 아름답고 화려한 건축물들이 광장을 중심으로 에워싸있고 1998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이 되었다 나의 MBC 시절/해외 출장 2023.01.13
일본 도꾜 가정 방문 동경 외각의 한가정을 방문 하였다. 우리의 약 24평형 아파트에 함께 사는 가족인데 이네들은 대체로 소형 평형 아파트에 산단다. 나의 MBC 시절/해외 출장 2023.01.13
모스크바 코스모스 호텔 & 유리 가가린 공원 위 사진은 1993년 11월. 아래 사진은 2006년 9월의 코스모스 호텔이다. 93년에는 유령 호텔 처럼 썰렁 했으나 2006년에는 초 호황이었다 호텔 룸에서 내려다 보이는 인류 최초의 우주인 유리 가가린을 기린 기념공원 오스탄키노 타워와 유리 가가린 공원 조형물 나의 MBC 시절/해외 출장 2023.01.13
러시아 크레므린 궁, 레닌 묘. 볼쇼이 극장 붉은 광장에 위치한 (뒤 오른쪽) 레닌 묘는 두번의 모스크바 방문 중 바쁜 스케쥴로 인해 한번도 들어가 보질 못했다. 고색 창연한 듯 보이는 그 유명한 볼쇼이 극장은 가까이서 보니 석조 건물이 아니라 시멘트 건물로 낡고 허술해 보였다. 두번째 모스크바 방문 때는 대대적인 보수 공사로 건물 외형도 못 보고 왔다. 나의 MBC 시절/해외 출장 2023.01.13
모스크바 지하철과 세레메떼예보 2 공항 1930년대에 만들어진 모스크바 지하철은 방공호 개념으로 만들었다. 굴착식 공법으로 만들어져 깊이가 깊은곳은 100m 넘는 곳 도 있고 에스컬레이터로도 5분여 가량이 걸린다. 또 한 특징은 대체적으로 지하 궁전이라고 할 정도로 화려하다. 하지만 지하철은 칙칙하고 시민들은 밝지 않다. 나의 MBC 시절/해외 출장 2023.01.13
모스크바 붉은광장, 세인트 바씰성당. 현재 기온이 영하24도이다. 당시 모스크바 방문 당일은 영하4도 이던 기온이 이틀후 영하로 20도 이하로 곤두박질 하였다. 찬란한 햇볓에 안 추워보이는 날이 머리가 지끈할 정도로 추웠다.(코 끝이 빨개''') 그래서 모스크바 사람들은 두꺼운 털모자가 필요 하더란다. 나의 MBC 시절/해외 출장 2023.01.13
일본 니꼬 & 남근석 신사 관광지 일본 니꼬 전통 여관에서 일본식 정찬 저녁상을 받았다. 먹으라고 차린건지 보라고 차린건지 상차림이 이쁘다. 식사후 잠깐 외출 후 돌아오니 잠자리가 정갈히 깔려 있었다. 함께한 친구들은 PD,TD,일본 친구 혼다군과 아끼꼬양이다. 일본에는 신사가 많다. 내용도 여러가지다. 어느신사에 들러 내부를 들여다보니 돌을 깎아 만든 남근석 들이다. 참으로 희안한 백성들''''' 나의 MBC 시절/해외 출장 2023.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