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마을 부녀회의 지원으로
우리집 마당에서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
예상 보다 규모가 커져 다양한 프로그램과 출연진으로
150 여명이 다녀간 작지않은 음악회가 되었다.
알폰 연주로 시작한 음악회는 다양한 그룸의 연주로 이어졌고
한 밤의 지터 연주는 봄 꽃이 만발한 마을의 정취를 더해 주었다.
포크 싱어의 열창으로 관중들을 압도한 열린 음악회의 한 장면이 연출되었다.
마을에서 준비한 풍성한 먹거리와 당일 수고해준 스탭들
끝으로 이번 음악회는 우리집 아이 제대기념 음악회로 의미를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