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46

나드리

5060 길동무와 아침가리골 패쇄로 소양강 둘래길 한바퀴. 2023 만리포 해수욕장. 캠핑의 성지 장고항의 예쁜 해안. 대부도. 한탄강 주상절리길. 중국의 장가계 잔도길 비슷한 느낌이다. 임진각 평화 곤돌라 2022년 봄, 군포의 철쭉동산. 포천 아트벨리. 2022년 용방 워킹 소래습지를 다녀왔다. 청계천길 걷기. 옛 청계천 판잣집과 교각 일부를 남겨뒀다. 남산길 걷기. 독립문, 안산 자락길 걷기. 재인폭포, 2021 경기 연천 하늘계단. 호로고루 성. 연천 호로고루성

요즈음 2024.01.16

여행은 즐거워,

중문단지가 내려다 보이는 숲속에 침실 5개짜리 리조트. 캐딜락 리무진 랜트카에 맛난 조식 배달 서비스, 제주 남부 여러곳 여행중 용머리 해안에서, 다시 찾은 일본 후쿠오카 다자이후 텐먼궁 라라포트의 거대한 건담 로봇, 닛산 초미니 캠핑카. 맛집을 찾아 스시도 맛보고, 엔저로 저렴한 가격에 놀라고, ㅎ 부산에서 카멜리아 여객선을 타고 일본 후쿠오카로 간다. 오층 객실에 중앙홀과 사우나 욕실. 간만의 부산여행 태종대와 용두산 공원에 올라봤다. 2022년 불현듯 다녀온 제주 올레길 6 -7코스. 좋았던 날씨가 제주에 도착하니 비가 많이 내린다. 공항버스로 서귀포에 도착하니 날씨가 맑아졌다. 멀리 숲섬이 보인다. 이국적 분위기의 허니문 하우스가 문을 닫았네! 새섬으로 건널 수 있는 아름다운 다리가 놓였다. MB..

요즈음 2024.01.16

등산, 은빛산우회

2023 5월 통영 샤랑도. 예상 보다 빡샌 산행 설악 여심 폭포 2022 설악 흘림골. 삼척 두타산. 무릉계곡. 대간령, 소간령. 2022 홍성 용봉산. 율곡수목원 도토릿길 정상. 유명한 코스모스 축제가 코로나 집합금지로 그 넓은 코스모스 밭을 다 갈아엎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산행 후 일행들과 펜션에서 다과 애프터, 박달산과 지장산 여름 계곡을 다녀왔다. 추억의 대둔산 1970년대 후반?

요즈음 2024.01.16

캠핑카 만들기 2022 Jeho 1호 차.

2021년은 캠핑카 만들기로 한 해를 보낸 듯하다. 그동안 엄두도 못 냈던 일, 전기 전자 자동차 목공 철공 배관 등 DIY 의 총결산, 캠핑카 만들기를 내일이면 늦으리, 또 코로나 소일거리로 시작하게 된다. 장장 6개월, 보충작업 6개월을 넘겨 고생? 했다. 작은 공간에 생활에 필요한 모든 시설을 꾸미려 하니 집 한 채 짖기 버금간다. 창을 내고 장식용 스티커와 데칼로 모양을 냈다. 옆 모습과 뒷 모습이다. 접이식 사다리로 지붕에 오르 내릴 수 있다. 완성된 캠핑카 실내 모습이다. 테이블을 내리고 매트를 중앙으로 모으면 170cm의 침상이 만들어진다. 겨울철에는 무시동 히터가 가동되어 실내 온도를 높히고 전기매트로 따뜻한 침상을 만든다. 전자랜지와 씽크대, 접이식 조리대에는 세라믹 가스랜지나 전기랜지가..

요즈음 2024.01.16

일본의 한류바람, MBC 탐방.

일본 아줌마들의 한류 바람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다. 몇 달 전 부터 부탁한 MBC견학을 수락하고 드라마 스튜디오와 내부를 구경 시켰다. 그 환호는 대단했다. 늘 간소한 식사를 하는 그네들에게 대접한 한정식은 방한 중 최고의 정찬이었다는 후평을 듣고 호수 공원 벤치에서 기념사진을 찍은 나의 펜들? 언제 삿포로 오비히로를 방문해 달라는데 어쩔까나'''''

요즈음 2024.01.16

중국 장가계,천문산,상하이.

천문산. 복잡한 시내에서 케이블카 탑승, 한 30여분 오르니 천문산 정상이다. 내려오는 길, 우리는 상상할 수 없는 곡예운전으로 내려온다. 장가계, 원가계는 절경이다. 직벽에 길을 내고 일부 바닥은 유리다. 내려오는 엘리베이터 천정 거울에 비친 일행들과 재밌는 사진 한캇. 십리길 모노레일을 타고 돌아보는 십리화랑 역시 절경이다. 오고 가던 경유지, 상하이에 들러, 동방명주 타워에 올랐다.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도 들러 보았다.

요즈음 2024.01.16

백두산, 장백폭포,도문국경지대.

3대가 공을 들여야 볼 수 있다는 맑은 날 백두산 천지의 장관. 백두산 북파 코스는 버스로 편히 오른다. 정상 가까이 오니 오르는 인파가 장관이다. 오르기 전 구름이 많아 잔뜩 흐린 날씨가 구름위로 올라오니 짱 하게 천지가 펼쳐진다. 행운이다. 건너편 보이는 장군봉 케이블카, 계단길에 이틀 후 문제인대통령이 깜짝 방문하여 다녀간다. 이어 장백폭포 가는길 장백폭포가 장엄하다. 다음 일정 도문 국경지대 가는 길, 고속도로 휴게실 분위기가 우리와 많이 달라 보인다. 뒤에 보이는 산, 아래 보이는 노란색선 뒤가 북한이다. 도문지역 새 다리 공사가 한창이다.

요즈음 2024.01.16

2017 세종문화회관공연,한국에델바이스요델크럽 48주년 기념.

2017년, 한국에델바이스요델크럽의 창립 48주년 기념공연이 세종문화회관에서 있었다. 1년 전 세종문화회관 대관 예약을 하고 일년여 준비해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김홍철샘이 지휘한 알폰 합주공연. 40년 넘게 함께한 김홍철샘과 친구들. 공연 후 식사 자리 함께한 이분들, 무려 45년 넘어 전부터 이어 온 인연들이다. 2014 에델 창립 46주년 기념공연.

요즈음 2024.01.16

북한산 백운대

십수 년 만에 올라본 북한산 백운대. 지금은 이렇게 무인전철이 운행된다. 옛 버스 종점 그 자리다. 멀리 인수봉이 보인다 큰바위 오른쪽에 소원을 빌며 돌을 붙힌다고 갈려서 흉하다. 지금은 왼쪽으로 유도하는 길을 내었다. 예전에는 외줄 난간이 있던 바위에 계단길이 놓였네! 멋과 낭만이 넘치던 백운산장이 지금은 박물관으로 바뀌고 코로나로 폐쇄되었다. 외줄 난간은 여전한데 바닥에 시멘트로 길은 넓어졌다. 70년대 초 등산 붐이 시작되며 한때는 매주 올라왔던 시절도 있었다. 열혈 청춘시절, 그때는 걷지 않고 왜 그렇게 뛰어다녔는지,,,,,! 아래 사진이 1970년 겨울, 백운대 깔딱 고개 넘어 친구들과의 사진이다. 여담으로 전 세계에 지금 까지 생산된 페트병이 얼마나 될까? 처치 곤란 지경의 패트병이 70년대 ..

요즈음 2024.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