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일부공개) 9

청춘 시대

1977년 혜화동에 있는 모 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서울 YMCA청년클럽 체육대회에 인천에서 자전거로 올라와 종일 뛰고 저녁 뒷풀이를 마치고 밤 10시에 다시 인천으로'''' 당시에는 밤12시 통행금지가 있던 시절이라 서둘러 두시간 반 만에 통금 시간 지나 집에 도착 했다. 20대 청년 체력이었다. 지금의 안양 계곡 유원지. 에델바이스 친구들과 대둔산 등산길에''''' 1979년 전국 요들 협회 캠프 경남 밀양이다 1974년 옛날에는 이렇게 놀았다 기둥말 타기 (영화농장) 1971년 청계산 1970년 북한산 백운대 깔닥고개 (베낭 위 우쿨렐레)

월간지 <학원> 학생 기자.

지금에야 수백여 가지 초 호화 월간지가 넘쳐 나고 있지만 60년대 당시에는 유일무이한, 또 대단한 인기의 학생 월간지,이 있었다. 이사의 학생 기자에 응모, 당선되어 경기 총괄 기자로 활동한 추억이있다. 지역 문화 행사 취재를 위해 행사장과 시청 홍보과를 다니며 취재 송고한 기사 일부와 학원 저널 스크랩 일부이다. 이 외로도 특별한 재능 있는 학생들의 심층 취재 특집, 우리 학교 인기 선생님 등 많은 원고들이 있었는데 지금까지 보관을 못해 무척 아쉬움이 남는다. 지금은 종합 여성지 과 , , , , , , 등 각 분야의 양서를 발행하고 있는 종합출판사이다. 당 시대의 의 흥행 성공에 대해 좌측 메뉴 “옛날 옛적에”를 참조. . 아래 학원 잡지 사진은 퍼온 사진으로 훨 이전 월간지 이다. 이 연재 사진 소..

호산나 합창단.

호산나 합창단은 50년대에 만들어진 대한민국에서 오래된 합창단 10위 이내에 드는것으로 알고있다. 선배들에 의해 똘똘한 후배들을 골라 입회시키는 엘리트 구룹 합창단이었다 사진 중간에 두 학생 중 왼편이 본인이고 오른편은 절친 김창배 지금은 목사가 되어 목회를 하고 있다한다. 그 아래 구룹사진 오른쪽 검은 교복 여학생은 "어서 말을해"를 부른 7080 유심초의 초대 멤버인 이춘근이다. 이 호산나 합창단이 성인 합창단으로 바뀌고 창립 50주년을 맞아 기념 연주회가 있었다. 전통적으로 연주회 끝 순서로 선배들과 헨델의 메시아 중 할레루야를 윤영진 원로 선배님의 지휘로 함께 합창 하였다 에프터 연회에서 위 등산 사진의 친구들 후배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초교 시절.( 이후 항목 친구공개)

1964년 초등학교 수학여행 강화 전등사. 당시에는 강화대교가 없던 시절 인천에서 배를 타고 다녀왔다. 국민학교 1학년 봄 소풍 현재 수봉산 위다. 뒤에 보이는 염전은 지금의 십정동 쯤 되고 뒷 줄 어머니들 머리 위로 보이는 길이 경인선 외선(복선이전) 철로이다. 사진 중간 쯤 철로에 지금의 간석역이 생겼다. 신기하게 아주 어린 시절인데 사진 촬영 당시 선생님과 아이들 주변 상황이 생생히 기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