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나 합창단은 50년대에 만들어진 대한민국에서 오래된 합창단 10위 이내에
드는것으로 알고있다. 선배들에 의해 똘똘한 후배들을 골라 입회시키는 엘리트
구룹 합창단이었다
사진 중간에 두 학생 중 왼편이 본인이고 오른편은 절친 김창배
지금은 목사가 되어 목회를 하고 있다한다.
그 아래 구룹사진 오른쪽 검은 교복 여학생은 "어서 말을해"를 부른
7080 유심초의 초대 멤버인 이춘근이다.
이 호산나 합창단이 성인 합창단으로 바뀌고
창립 50주년을 맞아 기념 연주회가 있었다.
전통적으로 연주회 끝 순서로 선배들과 헨델의 메시아 중 할레루야를
윤영진 원로 선배님의 지휘로 함께 합창 하였다
에프터 연회에서 위 등산 사진의 친구들 후배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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