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료/에코 그린

태양열 조리기

제호 ds1cbw 2011. 2. 19. 23:19

 

 

 

 

 

 

 

 

인도가 세계적으로 앞서는 분야가 재생에너지 분야같습니다. 

그런데 인도가 태양열선진국이 된데는 환경보호라기 보다 자비심이 먼저인것같습니다. 볼프강 쉐플러라는 과학자는 가난한사람들이 땔감을 얻느라고 나무하느라 고생하고 시간을 낭비하는것을 안타까워하여 자신이 개발한 기술을 특허를 내지 않고 누구나 쓸수있게 개방하였습니다. 더구나 그분이 개발한 태양열기술이 세계최고수준입니다. 그걸 사업화하여 세상에 널리 편분이 인도의 라자스탄주에 있는 디팍가디아란 회사의 사장 부부입니다. 이두사람이 힘을 합쳐서 전세계에 간단하고 경제성이 뛰어난 태양열 기술을 보급하는거지요. 집에서 간단하게 조리할수 있는 기구부터 방안으로 태양열을 끌어와 쓸수있는 기구 나아가 대규모 시설인 병원이나 학교 사원 공장 놀이시설 같은곳에서 태양열을 이용하여 요리를 하고 세탁도 하고 풀장의 물도 데우고 수만명의 식사도 해결합니다. 

낮에 태양열을 밧데리처럼 저장했다가 밤에 요리할때 쓰는 기술도 있고 하여간 다양하게 태양열을 활용하여 쓰는데 중요한것은 친환경적이면서 경제적이라는것입니다.

 환경운동이 나아가야할길이라고 봅니다.

 우리나라 환경운동하는 사람들보면 하품 나오는 소리만 하는데 친환경적인지는 몰라도 비경제적이라는것이지요. 태양열을 바로 열로 활용하는것은 개인 차원에서도 경제적입니다. 그러나 태양열전지판은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비경제적입니다.

 환경운동가들이 가장 먼저 고려해야할것이 친환경적이면서 동시에 경제적이고

편리해야한다는것입니다. 제가 보기에 우리나라에서 쉐플러씨의 기술을 활용한다면 경제적인게 보일러 기술과 결합하는것과 태양열건조장치입니다.

 아무리 친환경적일지라도 비경제적인 기술은 사장되기 마련입니다.

 환경운동가들 하는게 도무지 마음에 안들어서 제가 직접 인도에 가서 배워올까합니다. 제가 가면 태양열 기술을 배워서 우선 보일러에 활용하고자 합니다.

 그다음 태양열로 농산물을 건조하는 장치를 만들어볼 생각입니다.

 가디아씨도 쉐플러씨도 우리나라에 온적이 있더라고요.

 사람을 설득할때 이게 친환경적이고 지구를 께끗하게 합니다 이런 논리로는 어렵다고 보지요. 당장 니가 이익이 된다는걸 보여주면 한번만 시범을 보여주면 알아서들 잘합니다.죽염이 아무리 만병통치라고 떠들어보아야 안먹지만 실제상황에서 죽염이 기똥찬 효과를 내는 상황이 벌어질때 투여해서 효과를 보면 머리속에 깊이 각인이 됩니다. 설득은 그렇게 하는것이라고 봅니다.

 멀미하는 사람에게 위하수로 고생하는 사람에게 치아가 부실한사람에게 먹이면 대부분 확실한 효과를 봅니다. 미끼를 던져서 고기를 유인하듯이 결정적으로 죽염이 필요할때 주어야지 이거 좋은 소금이니 먹으라고 줘봐야 방구석에 처박히게 될뿐입니다. 쉐프러씨와 가디아씨의 기술은 돈이 아닌 인류행복이라는 목표와 결합한 아주 이상적이면서 동시에 현실적으로도 경쟁력이 있는 철학이라는데 바로 이거다싶은 감동이 옵니다.우리나라에서 쉐플러의 태양열기술은 인도처럼 결정적으로 빈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기술은 아닐지라도  경제성은 있다고 봅니다.

 여름엔 보일러가 없이도 충분한 온수를 쓸수있고 겨울에도 난방비를 많이 절감할수가 있을것입니다. 낮에 태양열로 온수를 데워 저장한후 순환시키다가 모자란것만 보일러로 충당하면 됩니다.시골에서는 이게 충분히 가능해보입니다.

 중국에서도 시골마을에 집집마다 태양열 온수통이 비치되어있는것을보고 놀랐습니다. 우리나라는 그런점에서는 한참 후진국이지요.

 태양이 지나가는데 따라서 위치추적장치를 달아서 태양열판이 돌아가는걸보니 아주 신기하더라고요. 가디아씨나 쉐플러씨가 이미 몇년전에 와서 강연까지 하고갔는데도 아직도 버벅거리고 있으니 그만치 머리들이 돌이라는 이야기지요.

 인도네시아 못간 대신 가을에 인도라도 다녀와야겠습니다.

 보름정도 가디아 회사에 찾아가서 기술배우면 설치나 수리정도는 할수가 있겠지요.

 가격이 싸면 다양한 장치도 들여와서 설치해보고 싶습니다.

 인도 라자스탄 함 가봐야겠습니다. 기존기술로 불편한것을 고려하여 대안기술이 나오고 대안기술이 살아남으려면 결국 경제성이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환경보호 어쩌고해도 그걸로 대안기술을 정착시키긴 힘든 이야기입니다.

 우리나라에 과거부터 대안기술에 대한 이론은 많았지만 현실과 너무 동떨어진 가격문제때문에 현실에 도입이 거의 안되었고 보조금이나 따먹을라고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 가세하여 사기꾼 천지인것같더라고요. 대안기술이 경제성이 있으려면 대형화되어야합니다. 소형은 경제성이 없어서 불편하기만 하지요.

 태양열 조리기중에 가장 발전되고 효율이 좋은게 쉐플러 태양열조리기입니다.

 태양열을 집안으로 끌어들여서 조리할수 있고 태양이 도는것에 맞추어 열판도 같이

돌수있는 태양위치추적장치가 있어서 편리하기까지합니다.

 쉐플러 조리기를 조금만 변형하면 심야전력보일러와 같이 원리로 운영할수가  있습니다.  심야전력보일러가 심야전기를 이용하여 큰통에 물을 밤새 끓여놓았다가 하루 종일 순환시켜서 난방을 하는것입니다. 열원만 태양열로 바꾸는것이지요.

 태양열을 집중하여 고열을 얻고 그열로 물을 데워서 탱크에 저장해두었다가

순환만 시켜주면 됩니다. 탱크와 온수가열장치사이엔 순환펌프가 없어도 자연순환이 일어나고 탱크는 보온만 잘시켜놓고 순화모타로 돌려주기만 하면 되지요.

 태양열로 조리를 하는것은 대규모는 몰라도 소규모는 불편합니다.

 제가 보기엔 우리나라에서 활용하기엔 보일러가 아주 좋을것같습니다.

 또한가지는 태양초처럼 태양열을 몇배로 농축시켜 단시간내에 태양건조를

하는 장치를 개발하면 농촌에 아주 좋을것같습니다.

 기본기술이 인도에 있으므로 우리 형편에 맞게 응용만하면 됩니다.

 인도에서 배워올게 또한가지 있는데 바이오가스 발생장치입니다.,

 인도의 바이오가스기술이 뛰어난점은 비닐통두개로 장치가 간단하다는데 있습니다.

 동남아시아에 그렇게 간단한 바이오가스 발생장치는 없습니다.

 제가 보기에 인도의 바이오가스 발생장치가 가장 경제적인 기술같습니다.

 집에서 나오는 주방음식물을 통에 넣으면 가스가 나오고 그러면 위통이 올라가서 가스가 찬것을 알수가 있고 적정선까지 뽑아쓰면됩니다.

 음식물은 가스가 되고 나머지는 비료용액이 되지요.

 여기에 풍력은 회전력을 얻을수가 있기에 제러레이터와 밧데리만 있으면 바로 전기를 뽑아쓸수가 있습니다. 놀이터에 가보면 돌아가는 놀이기구가 있는데 그걸 변형시키면 풍차가 됩니다.광고물중에 철판을 휘어서 팔랑개비처럼 돌아가게 하는 입간판이 있습니다. 이게 철판이서인지 몰라도 힘이 의외로 좋더라고요.

 이걸 크게 만들면 아주 힘좋은 풍차가 될것같습니다.

 이런풍차를 돌리면 전등 몇개 켤정도의 전기생산은 가능할것같습니다.

 화천이 바람이 센편이라 이게 경제성이 있을것같더라고요.

 

 산청 대안기술센터서..獨 발명가 쉐플러씨 참석 (산청=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현존 태양열조리기 중 최고로 꼽히는 쉐플러 태양열조리기의 시연회가 20일 경남 산청군 신안면 산청대안기술센터에서 열렸다. 시연회에는 이 태양열조리기를 발명한 독일의 볼프강 쉐플러(51.Wolfgang Scheffler)씨와 대안기술센터에서 지난 9일부터 열린 '쉐플러 태양열조리기 제작 워크숍'에 참석한 15명의 수강생, 센터 내 학생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햇빛만으로 2㎡의 작고 간단한 접시형 태양열조리기 한쪽에 얹힌 그릇의 물이 끓자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을 지었다. 시연회에서 선 보인 태양열조리기는 빛을 모으는 알루미늄 반사시트와 햇빛을 추적하는 장치, 모터 등 간단한 장치만을 갖췄는데도 금방 물이 펄펄 끓는 것을 확인했기때문이다. 이를 지켜보던 볼프강 쉐플러씨는 맑은 날에는 2ℓ 물을 최고 2분 이내에 끓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안기술센터 이동근(41) 소장은 "이 태양열조리기는 700도 이상의 열을 낼 수 있어 웬만한 음식은 모두 조리할 수 있으며 일반인들도 쉽게 제작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태양열을 이용하는 조리기구는 쉐플러씨가 발명한 것 외에 박스형이 있지만 이는 열효율이 떨어져 150도 이상의 고온상태를 유지하기 어려운데다 태양의 고도변화와 이동경로에 따라 초점이 흐려져서 위치를 이동해 줘야 한다. 그러나 쉐플러 태양열조리기는 태양의 이동경로를 추적하며 움직여 초점이 지속적으로 한 곳에 모일 수 있도록 디자인돼 최고의 효율을 낼 수 있다. 특히 빛이 모아지는 외부에서 요리를 해야 하는 다른 태양열조리기와 달리 본체와 빛이 모이는 초점간 거리가 멀어 실내에서도 조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볼프강 쉐플러씨는 그동안 진행된 워크숍에서 태양열조리기의 원리와 제작기술 등을 상세하게 설명해 왔으며 이날 수강생들이 제작한 태양열조리기의 방향 등을 조정하는 등 마무리 작업을 지도했다. 쉐플러 태양열조리기는 일반 가정용인 2~2.7㎡에서 단체용인 8㎡, 10㎡, 16㎡ 등 다양한 크기로 제작할 수 있으며 인도에서는 병원, 빨래공장, 식품업체 등에서 일반 보일러를 대체하고 있다. 세계 태양열조리기 시장의 80%를 점하고 있는 인도 가디아 솔라 회사의 디팍 가디아에게 쉐플러 태양열조리기 제조기술을 전수한 볼프강 쉐플러씨는 오는 23일 대전에서 이 기구의 우수한 효율성과 사용접근성을 가능하게 하는 이론적 원리 등에 대한 강연을 가질 예정이다. 볼프강 쉐플러씨는 "쉐플러 태양열조리기가 한국 내 마을 그리고 지역사회에 널리 보급되고 활용되면 한국은 녹색성장에 실제적인 접근을 해 갈 수 있다"고 말했다

 

 

 

 (아래 홈페이지 주소를 인터넷주소창에 복사해서 엔터치시면 동영상 샘플을 보실 수 있습니다. ) http://cafe.daum.net/koreascheffler/MyA6/8 http://cafe.daum.net/koreascheffler/MvLX/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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