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료/에코 그린

신재생 에너지

제호 ds1cbw 2011. 2. 19. 23:11

태양광 에너지

 

 

 

 

 

 

 

 

 지열 에너지

 

 풍력 에너지

 

 

● 엄기영 앵커 : 오늘은 환경의 날, 최근 일어나는 갖가지 현상들을 보면 이제 에너지 적게 쓰기, 전 세계가 비상대책을 내놓지 않으면 안 될 지경에 이르렀습니다.작은 나라지만 우리가 모범을 보였으면 하는데요.최근 활기를 띠고 있는 첨단친환경건축물들. 최창규 기자가 집중 취재했습니다.

최근 경기도에 문을 연 한 미술관입니다. 바깥온도가 30도씨를 넘지만, 에어컨을 작동할 필요가 없습니다. ● 이호진 관장(희제미술관) : "여름철에 별도의 기계적 장치 없이 외기온도와 5도씨 정도 차이를 유지할 수 있다"비결은 바로 친환경 건축에 있습니다. 건물 아래쪽에, 바깥 공기를 빨아들이는 흡기구가 촘촘히 배열돼 있습니다.흡기구로 들어온 공기가 지하 3미터에 묻혀 있는 파이프를 통과하면서 20도씨 안팎으로 차가워진 뒤 실내에 공급됩니다.땅 속은 계절에 관계없이 온도가 일정하기 때문에 겨울철에는 반대로 난방에 이용됩니다.건물 외부를 장식하고 있는 이중 유리벽에도 비밀이 숨어 있습니다. 햇빛으로 뜨거워진 공기가 유리벽 사이 통로를 통해 벽 위쪽으로 빠져 나가면서, 실내가 시원하게 유지되는 것입니다.최근엔 이렇게 친환경기술을 적용한 일반주택의 건축도 차츰 늘어나고 있습니다. 경기도의 이 전원주택은 냉방기 없이 여름을 나고 있습니다.거실 베란다의 열 차단용 이중 유리벽에, 5cm 두께의 삼중 단열재로 벽을 만들었습니다. 열 차단효과가 일반주택보다 세배 이상 높습니다. 옥상에는 각종 식물을 심은 정원을 가꿔 에너지 손실을 일반 지붕에 비해 두 배 이상 줄였습니다. 이른바 슈퍼단열 주택입니다. ● 우종한 과장(코오롱건설연구소) : "토양의 깊이는 20센티미터인데, 화초까지 심어단열효과가 뛰어나다. 아래층에서는 아주 시원하다"건물구조를 바꿔 냉난방을 하는 이 같은 자연형 친환경주택은 가격이 저렴한데다 설치도 간편해, 도심의 아파트나 주택에도 손쉽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 이태구 교수(세명대학교 건축공학과) : "한 10%에서 많게는 30%까지 비용을 더 들여서 지을수가 있는데 짧게는4~5년 내지 길게는 10년이면 투자비가 다 다시 회수가 될 수가 있습니다"태양열 건축도 빠르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최근엔 건물 유리창이 직접 태양 전지판 역할을 하는 투명전지판이 개발돼, 설치가 간편해진 것은 물론 건물 외관의 세련미도 한층 높아졌습니다.태양전지는 설치비의 70%까지 정부가 지원해주는데다 쓰고 남은 전기는 한전에 팔수도 있습니다.친환경건축은 최근 유럽을 중심으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초보적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하지만 에너지 가격 상승과 지구온난화로, 국내에서도 곧 친환경 건축이 급속히 확산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습니다.MBC뉴스 최창규입니다.

 

소개글

건물에서의 에너지 절약을 위한 방법으로는 1)에너지 요구량을 감소시키는 건축적인 방법 2)에너지 사용기기 및 시스템의 효율을 향상시키는 설비적인 방법이 있으며 본고에서는 생태건축, 친환경 건축물(그린빌딩), 에코하우스 등에 적용된 에너지 절감 및 고효율 설비시스템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

목차

1. 서 론2. 에너지 절약을 위한 건축설비 시스템2 -1. 태양열 이용 설비시스템1) 액티브 솔라 시스템(active solar system) 2) 패시브 솔라 시스템(passive solar system)3) 태양광 발전2 -2. MHD(Magneto-Hydrodynamic) 발전 시스템2 -3. 코제너레이션 시스템 (Co-generation system) 2 -4. 빙축열 냉방 시스템 2 -5. 지열원 축열식 냉난방 시스템2 -6. 폐열원 축열식 냉난방 시스템2 -7. 가변풍량방식 시스템 (Variable Air Volume system)2 -8. 이중외피 시스템 (Double Skin System)3. 일본의 그린빌딩에 적용된 에너지 절약형 설비 시스템① Shinagawa Inter-city Building② Marunouchi Building③ Kinden Head Office4. 결 론

본문내용

1. 서 론지난 20세기 인구의 폭발적인 증가와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인하여 석탄, 석유 등 화석연료의 사용이 급증하게 되었다. 이로 인하여 인류는 지구온난화를 비롯한 오존층 파괴, 기상이변 등의 환경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그러나 대량산업화와 함께 인간의 삶의 질 향상에 대한 욕구는 더욱 비대해짐에 따라 에너지의 소비량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인간생활의 질 향상과 더불어 지구환경보존을 동시에 만족하는 에너지절약기술 개발, 환경친화기술 개발, 지속발전기술 개발이 대두 되었다. 우리나라는 전체 소비에너지의 해외의존도가 97.2%(산업자원부 자원정책과 2002년 기준)를 차지하고, 그 중 석유 수입액은 에너지 수입액 중 약 79%를 차지한다. 특히 전체 에너지 사용량에서 건물부문이 차지하는 비율은 1/4에 이르고 있다. 이는 환경 보존적 입장에서 뿐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에너지 절약형 건물의 중요성을 의미한다.2. 에너지 절약을 위한 건축설비 시스템2 -1. 태양열 이용 설비시스템 : 이상적인 상황에서 연료소비를 11~12% 감소1) 액티브 솔라 시스템(active solar system) - 집열기나 태양전지 등을 수단으로 하여 태양에너지를 획득- 공간의 난방뿐만 아니라, 온수의 공급, 전기의 생산 등이 가능2) 패시브 솔라 시스템(passive solar system) : 유리 온실, 천창 등의 설치 - 부가적인 기계 장치없이 태양 에너지를 채열하여 활용(자연순환 이용)- 태양광은 남서쪽에서부터 남동쪽에 걸친 창이나 유리외벽에 의해 받아들여져서 그 뒤에 위치한 축열재 구실을 하는 건물부위(벽, 바닥, 천장)에 의해 흡수, 나머지 열은 자연대류나 송풍장치에 의해 햇볕이 들지 않는 공간까지 전달

참고자료

1. 건설교통부, 지속가능한 정주지 개발을 위한 정책 및 제도 연구(I),(II),(III), 대한주택공사 주택연구소, 1996-2000 2. 대한주택공사 주택연구소, '환경친화형 주거단지 모델개발에 관한 연구', 1996.3. 이규인, 박원규, 이재준, 오수호, 장선영, '환경적 측면에서의 현 주거단지 지속성 평가연구', 대한건축학회논문집, 14(7). * Built Environment &Sustainable Technology -지속가능한 건축기술, 친환경 건축기술, 건물에너지효율등급 인증제도, 친환경건축물 인증제도 소개 http://best.kict.re.kr* 그린빌딩 이화여대 친환경 건축연구실 http://greenbuilding.ewha.ac.k ( 사) 한국그린빌딩협의회 http://www.greenbuilding.or.kr( 주) 에코하우스 http://www.ecohouse1.co( 주) 사람과 공간 종합건설 -생태건축설비 http://www.humanandspace.com/main03-03.html( 주) 코텍 엔지니어링 http://www.bestghp.co.kr ( 주) EnE시스템 http://www.enesystem.co.kr ( 주) HP시스템테크 http://www.hpsystemtech.co.kr

 

 

[경인일보=임승재기자]인천도 저탄소 녹색성장과 기후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인천시는 지난해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했다. 기본 방향은 크게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 구축 ▲기후변화 대응 ▲녹색기술 개발 및 녹색산업 육성 ▲녹색공간 창출과 저탄소 도시 인프라 확충 등으로 나뉜다.이들 사업은 단기(2009~2012년), 중기(2013~2020년), 장기(2021~2050년) 등 3단계로 추진된다. 시는 우선 (가칭) '녹색재단'을 설립해 이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한 재원을 마련할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저탄소·친환경적 세제 개편', '탄소 제로 시범마을 조성' 등의 사업을 검토하고 있다.시는 또 기후 변화를 대비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한다. 도서지역을 생태·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녹색산업을 육성하는 방안도 계획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06년부터 '도심속 생명의 숲 1천만㎡ 늘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심 곳곳에 녹지공간을 많이 만드는 것도 이번 로드맵의 중점 과제다.시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경기장 등 새로 짓는 시설과 건축물에 신재생에너지 활용을 의무화할 계획이다.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도시재생사업에는 '친환경 에너지 건축물 건립', '대중교통 지향형 도시개발', 건설폐기물 재활용' 등을 적용한다.시 관계자는 "인천을 저탄소 녹색성장의 친환경 생태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범시민 실천운동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이같은 내용의 저탄소 녹생성장 사업은 지난해 새로 수립된 '2025년 인천도시기본계획안'에 담겼다.시는 이번 도시기본계획안에 시민 1인당 공원녹지 면적의 목표치를 2006년 8.7㎡에서 2025년 18.0㎡로 두배 이상 늘렸다.

 

 

도시기본계획은 인구와 토지이용, 재정, 교통, 공원·녹지 등 도시 전체의 장기 발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수립한다.시는 도시개발과 관련한 계획을 세울때 신·재생에너지 도입이나 대중교통 활성화 방안 등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현할 수 있는 제도를 반영하기로 했다.신·재생에너지 보급계획도 있다.시는 덕적도 앞 바다에 조류발전단지를, 강화도와 무의도 앞바다에 조력발전소와 해상 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들 사업을 통해 연간 2천435GW의 전기를 생산, 63만여가구에 이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시는 또 덕적도와 백령도를 에너지 자립형 탄소 제로 마을로 개발하기로 했다.이들 지역에 해양에너지센터를 지어 관련 연구기관을 유치하고 신규 사업을 발굴해 나간다는 것이다.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지구에는 신·재생에너지 체험 학습장인 '에너지 테마파크'가 들어설 예정이다.시는 이곳에 인천에너지센터와 기후변화대응센터, 신재생에너지 홍보전기관, 생태숲, 야외공연장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온실가스 배출을 억제하기 위한 'Low Carbon IFEZ 30 조성계획'이라는 이름의 종합대책을 수립했다.이 계획안에 따르면 오는 2020년 송도와 청라, 영종 등 인천경제자유구역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이 총 941만5천432t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다.이는 기존 인천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안에서 예측한 전력 사용량과 교통통행량, 상·하수 및 폐기물 발생량 등의 추정치를 합산해 산출한 것이다.인천경제청은 202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배출 전망치 대비 30%로 정했다.사업 추진 방향으로는 ▲저탄소 기반시설 설치 ▲배출 탄소 흡수 ▲탄소 배출량 감축 등이 있다. ┃도표 참조인천경제청은 태스크포스(TF)팀을 만들어 세부 추진 과제에 대해 분기별로 점검을 할 계획이다.친환경 교통수단으로는 송도와 영종에 각각 건설될 노면전차와 2013년 10월부터 청라와 서울 강서를 운행하는 바이모달(Bimodal) 차량이 있다.바이모달은 버스와 경전철의 장점을 합친 신교통 시스템으로 일반도로는 물론이고 철도와 같은 전용 궤도에서도 운행할 수 있다.인천경제청은 올해 송도 2·4공구에서 운영중인 생활 폐기물 자동집하시설을 송도 1공구에도 확대 설치한다.이 시설은 가정에서 버리는 쓰레기를 지하로 연결된 수송 관로를 통해 소각장까지 옮기는 시설이다.인천경제청은 또 송도와 청라, 영종에 짓는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그린홈(Green Home) 보급사업'을 시작한다.이 사업은 공동주택에 태양광이나 풍력, 지열 등의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는 발전시설을 설치하는 내용으로 정부가 비용의 절반 가량을 지원한다.인천경제청은 주민이 부담해야 하는 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상반기 전문기관에 연구용역을 의뢰해 미래 탄소 배출량을 정확히 분석하고 저탄소 도시 개발과 관련한 해외 선진 사례를 수집할 것"이라며 "용역이 마무리되는 올 하반기에는 인천경제자유구역 탄소 중립도시내지는 저탄소 녹색도시 선언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 료 > 에코 그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양열 조리기 도면  (0) 2011.02.19
쉐플러 조리기 자료  (0) 2011.02.19
태양열 조리기  (0) 2011.02.19
생태 건축  (0) 2011.02.19
기타 자료  (0) 2011.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