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에서 우이동으로 넘어가는 우이령고개, 김신조 무장공비사태로 수십 년간 통제되었다.

멀리 오봉이 보인다.

이 길을 걸으려면 인터넷으로 사전 예약을 해야하고 진출입 시간이 통제된다.

방어 저지 시설이 아직 그대로 남아있다.

따스한 햇살과 맑은공기, 참 걷기 좋은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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