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외 수도가에 이런씽크대를 두면 아주 요긴하게 쓰일 때가 있다.
이 곳, 여름철엔 장구벌래가 들끓어 뚜껑을 덥고
자동 물빠짐 캡을 끼운다.
화장실 공사 후 남은 타일을,
투 톤으로 구성 해 본다.
그라인더에 타일용 날로,
구석 구석을 마무리 한 후, 세멘트로 타일공사를 끝낸다.
원래 이 자리에 있었던 철구조물?에
파이프 네개의 다리를 용접하고,
방수캡과 고무발을 끼운 후 칠로 마무리 한다.
씽크대 배수관을 조립, 뚜껑에 뚫어 놓은 구명에 끼워 넣는다.
씽크대와 발수대는 김장이나
뒷마당 이벤트시 유용하게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