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제작 7개월여 만에, 색상 마감 광택 작업이다.
먼저 마스킹 테입을 붙히고,
벨 내부는 천연 옷나무 스텐을 바르고, 벨링과 다리의 색상을 맞췄다,
벨과 1,2,3번관의 색상을 맞추기 위해, 십여가지 수성 스텐을 테스트 편에 발러 본 결과.
원색은 쓸수 없다는 결론을 내고, 전문가의 조언은 알콜을 섞어 엷게 쓰면 된다는데,
편법으로 소주를 사용해도 된다는 조언에 따라 소주를 섞어 다섯번의 덧칠을 했다.
테스트 겸 해서 소주 세병이 소요 됬는데, 일단 고시레는 한 샘?
벨의 소나무색과 스푸루스의 흰색은 맞추기가 쉽지 않은 작업이다.
아래 사진 정도로 만족 해야 했다.
이어 광택 내기 바니쉬 칠을 세번정도 발랐는데.
시간을 두고 한번쯤 더 바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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