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만들기 몇가지 노하우를 소개한다.
공연, 연주 시 가장 혹사? 하는 발,
양면테입을 이용, 수직이 되는 위치를 찾아 연필로 표시한다.
어디에 쓰이는 물건인지는 모르지만 이런걸 청계천에서 사왔다. 바닥면만 쓰기 위해 자르고,
아래 사진과 같이 푸트의 목을 보호하고 발톱을 달기위해 긴 피스못을 사용하기로 했다.
알폰 공연시 끌고 당기면서 이 목이 잘 부러진다. 그래서 세로결 나무를 쓰기로 했으나
이때는 발 양쪽 코가 취약해진다. 이 발톱과 긴피스가 견고하게 잡아 주리라 생각된다.
벨과 접착되는 면 깍기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각변과 면이 모두 곡선이기 때문이다.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고정시킨다.
고무줄 보다 탄성이 없는 일반 끈 사용을 권장한다. 한 쪽으로 밀릴 가능성이 있으므로.
1번관에 꼭 맞게 제작한 벨 끝이 한 두달 지나며 줄어들었나?
유격이 생겨 아래와 같이 세군데 살을 붙혀 접합시켰다.
목공본드를 충분히 넣어 고정시키고 새어나온 접착제와 턱을 전동 샌더로 갈아낸다.
벨의 곡선과 1번관의경사면을 미끈하게 마추며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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