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테이너 외부 목재장식.

작업실겸 창고 콘테이너 외부에 그림을 그려 단조로움을 커버해봤지만 아쉽다,

목재 장식으로 꾸미기 위해 방부목 목재를 구입했다.

세로 각목을 철판 피스로 고정하고 그 위에 가로 목재를 붙혀 나간다.

창가 하단에 꽃화분대를 만들고,

장식 지붕도 만들었다.

장식용 덧문창을 만들어 붙히니 더욱 조화롭다.

덧문창이 좀 큰 듯 하여 이후 네쪽에서 세쪽창으로 잘라낸다.

장식지붕에는 이전에 쓰고남은 아스팔트슁글을 붙혀보았다.

덧문창에는 아래 사진의 철물 장식으로 장식한다.

작은 창가가 조화롭다.

나무질감을 살리기위해 아주 엷은 커피색 오일스텐으로 칠하고

화분대에 작은꽃화분들을 얹으니 예쁘다.

끝으로 지붕은 동색 계열의 페인트로 마무리했다.

아래 피크닉테이블 두개도 만들어 봤으나

제작과정 사진이 없어 완성품 사진만 올린다.

 이 후 나무 질감의 오일스텐 색이 변색 되어 카키색 유성 페인트로 보수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