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궐 지을 때 쓰인다는 금강송을 200여만원 넘는 비용을 들여 구입 했다.
알폰의 벨(나팔) 부분에 쓸 길이 만큼 잘라낸다.
지하 목공 제작실로 조심 조심 내려 놓는다.
꽤 많은 양 이지만 이 중에 1/3 가량은
옹이, 결, 크랙, 제작실수등의 문제로 악기로 완성 되지 못 한다.
이 통나무 하나가 아래 사진과 같이 두깨 6mm의 벨 반쪽 2개로 깍아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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