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 마당에 작은 연못을 만들어 놓으니 언제 부턴가 황금 개구리 두마리가 자리를 잡았다.
매년 봄이면 돌 담 위에 피어나는 봄의 전령사 할미꽃이다.
언제나 대문앞을 지키는 작은 소품들이다.
또 어디서 겨울을 보내는지 이 두꺼비 한 마리가 우리집 담장 밑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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