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카 상부장, 하부장, 스피커 박스, 방충망.

상부장 문은 흰색 하이그로시 MDF 합판에 푸쉬록 쇼버 힌지로 제작된다.

완성된 상부장에 전자레인지와 캠핑 소품들이 수납된다.

제단 된 싱크 선반 절단면에 흰색 엣지 필름을 다리미로 눌러 접착한 후, 

컬러 테이프로 장식 마감 했는데 잘 어울리나?

운전석 상부에 이불장을 만드는데 통 합판 한 장 으로는 안 올라가 두장으로 잘라 올렸다.

이어 5mm 단열 시트지로 마감된다.

침상 하부에 선박에서 쓰이는 헷치 도어를 달아 수납공간을 만든다.

오른쪽 빨간 스위치로 LED 불을 켠다.

옛 차량에서 썼던 오리지널 미쿡산 2way 알택랜싱 스피커에 맞춤형 박스를 구입해 세팅 후 도색을 했다.

여름철 사용하는 간편 자석식 모기장이다.

시즌이 지나면 말아 올려 묶어 둔다.

 
 
 

 ***  이하는 1호 캠핑카 설명이다. ***

 
 
 
 
 

스피커 박스 하단부가 재단되었다.

원래는 직선으로 예정했으나 스피커 그릴이 좌 우 상부장 문에 살짝 걸려

사선으로 변경해 만들기 힘들었지만 더 멋스럽게 제작되었다. 

박스 외형이 만들어지고 내부에 흡음재를 채운다.

네트웍이 내장된 120w급 일본산 4 way 파이오니어 오리지널 스피커가

공진홀과 함께 장착된다.

 

스피커 그릴을 씌워 마무리한다.

 

상부장 문짝은 화이트 하이그로시 MDF를 사용하고

푸쉬록 장치로 마무리하며 스피커 박스로 이어진다.

 

 

노래방 기기 실험 테스트 중이다.

 

EQ가 세팅되니 노래방 음향이 더욱 풍부 해진다.

 

캠핑카 후면이다. 남들은 하부 짐칸 위로 개방감이 좋다며

전면 방충망 설치를 하지만,  글쎄 ~ !

여름철 야간에 훤히 들여다 보이며 시원하게 잔다?

그건 아니지 싶고, 프라이빗 하게  위 정도의 방충망이면 충분하다 싶다.

  

4단 설합장을 분해해 2단으로 만들고 나뭇결 시트지로 주변과 톤을 맞춘다.

상부에 바스켓과 함께 바닥에 단단히 고정시킨다.

비상약품과 작은 소도구, 소품들  반짇고리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