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 생활/나의 작업실,

콘테이너 공작소.

제호 ds1cbw 2016. 2. 17. 15:48

   신품 콘테이너를 하나 구입했다.

 외부 등도 달고, 

튼튼한 랙, 3조를 구입. 중간 연결로 5조의 랙 공간을 만든다.

 아주 실한 공구 설합장을 하나 얻었다.

펜스용 메쉬로 공구 걸이를 만들고,

랙에는 부품, 자재 박스를 얹었다.

계속 이어질 추가공사, 인건비가 너무 비싸다.

장비들을 구입, 손수 만들어 볼 계획에 이런 수준에 이르렀다.

여름철 콘테이너 내부는 무척 더워진다.

썸머 스위치를 달아,

실내 온도가 45도 이상 올라가면 자동으로 돌아 환기를 시킨다.

바닥에는 카펫을 깔고 실내화를 신는다.

작은 쇼파와 테이블로 공작실 구성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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